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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만 6천㎢ 임의개발 억제
정부는 18일 국토건설 종합계획 심의위원회(회장 최규하 국무총리)를 열고 신갈 주변지역과 천안∼부산간, 부여∼공주간 주요도로 주변 및 영동 일부의 2만 6천 3백 13㎢ 지역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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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질문·답변 요지(28·29일 예결위)
▲천명기 의원(신민) 질문=공무원들에 대해 현물급여·자녀교육비 보조 등 기본생활을 보장해주고 공무원 임용법을 개정하여 공직자의 생활보장을 기할 용의는 없는가. 기업공개는 주식위장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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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시의 주말풍경
단풍철 행락인파가 올 가을엔 특히 극성인 것 같다. 매년 이맘때면 으례 관광이다, 수학여행이다 해서 집을 나서는 사람이 많지만 올해엔 더욱 들뜬 분위기가 두드러진 것 같다. 영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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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우리의 생활주변 어떻게 달라지나
오늘의 시대에서 한해가 갖는 변화의 폭은 엄청나게 크다. 세계정세와 국내정세가 그렇고 특히 전환기적 국면에 접어든 새해경제가 펼칠 진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. 이렇듯 새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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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 고속도로의 개통
전장 4백28km의 경부 고속도로가 7일 드디어 개통됐다. 총 공사비 4백29억7천여만원이 투입되어 km당 1억원 밖에 소요되지 않은, 세계에서 가장 싼 고속도로가 완공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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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성 인사·중기도입 등 추궁
국회의 7개 상임위원회는 23일 이틀째 국정감사를 국세청, 도로공사, 농협 등에서 실시했다. 재경위는 국세청감사에서 내국세의 초과징수문제와 과오 납세환불 문제 등을 따졌으며, 건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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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고속도로
호남고속도로가 15일 기공된다. 대전에서 순천까지 2백89㎞에 걸치는 구간을 2백32억원의 자금투입으로 고속도로화 함으로써 호남지방도 전국일일 생활권속에 포함시키려는 계획으로 이